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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뇌종양 치유

뇌종양 악성 4기의 초기 증상, 살기 위한 맨발 걷기 효능, 어싱(Earthing)효과

by 땡쓰킴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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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초기증상, 아무리 MBTI가 INTJ지만 두통과 불면증 과도해

<출처: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C%84%B1%EA%B2%A9%EC%9C%A0%ED%98%95-intj>

최근 몇 년 사이 본인을 알고자 하는 욕망이 재미 삼아 혈액형 타입과 같이, MBTI 테스트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저 또한 몇 번 해본 적이 있습니다.

 

MBTI나 혈액형으로 (저는 INTJ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사람을 단정 짓거나 사람을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또 계속 보다 보면 얼추 맞는 것도 같아 신기할 때도 있긴 합니다.

 

아무튼 MBTI INTJ나 혈액형이 A형인 탓에, 평소에 저 스스로도 예민하거나 생각이 많은 것이

저라는 사람의 특징이라고 받아들이고 살곤 했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가 터져, 

정말 지옥 같았던 3년의 희망고문을 견디고 사업을 유지하느라, 과로에 스트레스가 겹쳐

업무 중 수 차례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 뇌종양을 발견하게 됐네요.

 

수면부족 & 잠을 꼭 새벽 2~4시에 깨서 잠을 다시 못 잠.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되돌아보면, 뇌종양 초기증상으로 단연 수면부족과

새벽에 꼭 눈이 떠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예민하고 사업 스트레스로 머리가 가득 차서, 가뜩이나 잠을 못 자고 뒤척이는데

어떻게 잠깐 선잠을 자게 된다고 하더라도, 꼭 신기하게 중간에 새벽 2~4시에 한번

소변이 됐든, 아니면 아무 일이 없는 데도 꼭 잠에서 깨서 다음날 출근 때까지

또 뒤척이다가 잠자야지 생각하면, 또 잠이 안 와서 또 이게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악순환 생활이 수년간 매번 반복이 됐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평일 근무시간에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뇌전증(간질 발작)을 몇 번 맞아보고,

가볍게 넘길 수 없어 큰 병원을 돌게 됐고, 뇌종양 악성 4기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업 큰 고비를 넘기니 찾아온 뇌종양,

건강을 위한 선택, 맨발등산 어싱(Earthing)

 

이제 코로나19도 어느 정도 지나가고 사업도 어느 정도 바빠지기 시작하자,

무슨 운명의 장난인 것처럼, 이번에는 몸의 적신호가 들어와 단순히 작은 병도 아니고,

초기도 아닌 뇌종양 악성 4기를 진단받게 됐습니다.

 

이에 정말 최대한 빠르게 병원과 협의하여 개두술 수술, 방사선 치료는 물론

세포독성 항암제를 투여받아, 몸의 면역반응을 체크하면서 계속 사이클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몸에 좋다는 각종 야채와 채소, 과일 위주의 식이습관으로 식단을 개선하였고,

또 걷기와 맨발등산을 틈 날 때마다 하려고 하는데요. 

 

특히 맨발등산이 사람 머리를 개운하고 시원하게 해주는 느낌이 있어, 아직 현대의학적으로는

연구결과 및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료가 부족하지만,

 

확실히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뭔가 개운하고, 맨발 걷기 효능으로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는다는 매우 긍정적인 이야기를 공통적으로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등산 중에 만났던 70대 중반의 대장암 5kg을 절제한, 현재는 엄청 정정하셨던 할아버지도

저를 처음 억지로라도 신발 벗고 따라오라고 하면서 맨발등산을 하게끔 시키셨습니다.

 

맨발등산 처음에는 엄청 아프기도 하지만, 하고 돌아온 날에는 맨발 걷기 효능인지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시원하게 일찍 잘 자고, 새벽에 지저분하게 중간에 깨는 법이 거의 없네요.

현대의학으로 맨발등산 어싱(Earthing)의 효과 입증은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저처럼 면역력 회복이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만성염증질환, 암환자분들은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면역력 세포가 가장 활성화되는 밤 10시~새벽 2시에는

반드시 잠에 들어야 하는 만큼, 틈 날 때마다 걷기와 등산 그리고 기회가 되시면

맨발 걷기, 맨발등산을 꼭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맨발 걷기 효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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